대한축구협회 정몽규회장 2025 경기도 꿈나무 축구대회, 미래의 국가대표 꿈나무들과 함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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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경기도 꿈나무 축구대회, 미래의 국가대표 꿈나무들과 함께하다

2025년 경기도 꿈나무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과 경기도축구협회 이석재 회장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가평군수 서태원, 가평군체육회장 지영기, 경기도의원 임광현, 초·중·고 지도자협의회장도 함께하며 지역 축구 발전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은 대회장을 찾아 한부모 가정의 부모님들과 인사를 나누며, 아이들이 축구를 통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경기도축구협회 부회장들과 만나 경기 지역의 축구 발전과 꿈나무 육성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며 협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특히, 정몽규 회장과 이석재 경기도축구협회장은 초·중·고 선수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고 격려의 말을 전하며 기념사진을 함께 찍는 시간을 가졌다. 어린 선수들에게는 큰 동기부여가 되는 순간이었다.

정몽규 회장은 "대한축구협회는 2025년부터 더욱 변화된 모습으로 꿈나무들과 함께할 것이며, 이들이 미래의 국가대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만난 아이들 중에서 미래의 대한민국 축구를 빛낼 인재들이 나올 것이라고 믿는다"며 선수들을 응원했다.

경기도 꿈나무 축구대회는 매년 유망한 축구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중요한 자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대회 또한 많은 축구 꿈나무들에게 값진 경험과 희망을 선사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