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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축구협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종합우승 11연패 대기록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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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축구협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종합우승 11연패 대기록 달성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전라남도 일원에서 성대하게 개최된 가운데, 경기도축구협회(회장 이석재)가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11연패라는 금자탑을 세웠다.

이번 대회에서 경기도는 종합우승을 거머쥐었고, 부산광역시가 종합 준우승, 대전광역시가 종합 3위를 기록했다.

특히 축구 종목에서는 경기도 소속 시군들의 활약이 눈부셨다.

40대 부문에서는 평택시가 우승을, 50대 부문에서는 파주시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60대 부문에서는 안산시가 우승을 기록하며 연륜의 힘을 보여주었다.

여성부에서는 경기도 광주시가 정상에 올랐고, 대학부에서는 용인시 소재 경희대학교가 3위를 차지하며 선전했다.

유소년 및 풋살 부문에서도 경기도의 저력이 빛났다. 유소년부에서는 양주시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풋살 초등부에서는 시흥시가 3위, 중등부는 준우승, 고등부는 3위를 각각 기록해 미래 경기도 축구를 이끌 재목들을 대거 발굴하는 성과를 거뒀다.

경기도축구협회 이석재 회장은 대회 기간 동안 선수단을 직접 찾아다니며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 회장은 훈련장과 경기장을 방문해 선수들과 지도자들을 격려하고, 필요한 부분에 대해 즉각적인 지원을 약속하는 등 현장에서 큰 힘이 되어주었다. 또한 모든 참가자들에게 “끝까지 최선을 다해 경기도의 자존심을 지켜달라”며 강력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 회장은 종합우승 확정 후 “11연패라는 역사적인 기록은 우리 경기도 축구 가족 모두가 함께 만든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생활체육과 엘리트 축구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투자를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한데 모여 열정과 우정을 나눈 축제의 장으로, 다양한 종목에서 수준 높은 경기력이 펼쳐지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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