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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축구협회, 2025년 제2차 이사회 및 총회 성료 – 이석재 회장 주재, 임원 선임·규정 개정 등 주요 안건 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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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축구협회, 2025년 제2차 이사회 및 총회 성료
– 이석재 회장 주재, 임원 선임·규정 개정 등 주요 안건 처리 –

【이천=경기도축구협회】
경기도축구협회(회장 이석재)는 5월 23일, 이천축산업협동조합 2층 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2차 이사회 및 총회를 개최하고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총회는 이석재 회장의 주재로 열렸으며, 부회장 및 이사 등 임원 79명과 도내 31개 시·군 축구협회 회장단이 참석해 협회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중점 과제들을 논의했다.

총회에서는 협회장에게 임원 선임 권한을 위임하는 안건이 승인되었고, 이에 따라 부회장 4명, 이사 6명이 새롭게 선임되었다. 대회위원회 위원장에는 원대희 위원장이, 심판위원회 위원장에는 인제일 위원장이 구성 보고되며 협회 조직 재정비가 이루어졌다.

이석재 회장은 “새롭게 선임된 임원진과 함께 경기도축구의 발전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협회는 경남·경북·울산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200만원을 기부하기로 의결하며, 사회공헌에도 앞장서는 모습을 보였다.

이 외에도 경기·서울 지역 초·중·고 축구대회의 명칭 변경, 내부 규정 개정, 직원 유류비 및 식비 인상, 임직원 근로계약 규정 심의 등의 안건이 처리되며 협회 운영의 투명성과 복지 강화에 힘썼다.

총회 후에는 이천시 종합운동장으로 이동해 이석재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31개 시·군 회장, 협회 직원들이 함께하는 단합 축구 경기가 열리며 친목과 결속을 다졌다.

경기도축구협회는 “앞으로도 투명하고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도내 축구 저변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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