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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타임즈

경기도와 ‘착착착’과 11번가 만나 착한 소비 위한 온라인 기획전‥전 제품 2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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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경기도주식회사, 11번가와 ‘착착착 11번가 온라인 기획전’ 개최

   - 11월 1일까지 11번가 온라인 쇼핑몰 통해 39개 기업 250여 개 물품 판매 진행

   - 경기도내 장애인 생산기업·자활기업 등 생산 물품…경기도 대표 브랜드 ‘착착착’ 달고 판매

    - 지난 9월 기획전에서 3,600만 원 매출고 올려…장애인 생산품 등에 대한 인식 개선 꾀해

경기도가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아 지난 9월 추석 특별전에 이어 또 한 번 ‘착한 소비’ 장려에 나선다.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는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와 함께 ‘착착착 11번가 온라인 기획전’을 오는 11월 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기획전에서는 ‘한그릇뚝딱 김선물세트’와 ‘순수 참기름 선물세트’ 등 현재 착착착 브랜드에 참여하고 있는 39개 기업의 총 250여 개 제품을 만나 볼 수 있다.

11번가(www.11st.co.kr/plan/front/exhibitions/2046340/detail)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착한 소비’를 독려하기 위해 전 제품을 대상으로 20% 할인 쿠폰을 제공할 계획이다.

‘착’한 사람들이 만드는 ‘착’한 상품이 ‘착’한 소비로 이어진다는 의미의 ‘착착착’은 장애인기업 및 사회적경제기업 생산품, 자활생산품, 노인생산품, 중증장애인생산품 등에 붙여지는 경기도 브랜드이다.

특히 착착착 브랜드 출시 이후 대형 온라인몰과 상생협력을 통해 진행하는 기획전은 이번 행사가 처음이다.

도와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9월 명절 연휴, 자체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추석 맞이 착착착’ 기획전을 한 차례 진행했다. 당시 일반 소비자들과 경기도내 산하기관 등에서 ‘착한 소비’에 동참해 큰 인기를 끌었고, 총 3,600여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번 기획전에 참여한 경기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의 이상진 국장은 “장애인 생산품은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대형 온라인몰 행사를 통해 매출뿐만 아니라 장애인 생산품에 대한 인식도 개선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도는 ‘착착착’ 브랜드를 토대로 홍보책자 발간, 홍보영상 제작, 시흥꿈상회(구 바라지마켓) 및 온라인 복지몰 입점 등 다양한 공동 마케팅 사업을 벌이며 사회적 가치 생산품의 인식향상과 판로확대를 도모하고 있다.

향후 제품디자인 개발, 품질관리 컨설팅 등의 지원사업은 물론, 온·오프라인 유통망 확대를 통해 보다 폭 넓은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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