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표 이낙연 부실장 3일 사망 옵티머스 관련업체 복함기 임대료대납 정치자금법 위반 협의로 조사중 연락두절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10년 넘게 바로 옆에서 보좌해 온 당 대표실의 부실장이 3일 9시 15분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실 이 모 부실장이 서울중앙지법 청사 인근 건물에서 숨진 채 발견

 

이낙연 대표 측이 옵티머스 관련 업체로부터 복합기 임대료를 지원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검찰 조사 정치 자금법 위반 혐의

 

서울 중앙 지검에서 조사 검찰은 이 씨가 저녁 6시 반까지 조사를 받고 저녁 식사 후 다시 조사를 시작하기로 했는데 연락두절

 

11월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이 부실장 등 이낙연 대표의 측근 2명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

 

2020년 4월, 21대 총선 당시 이낙연 대표의 지역구 사무실 복합기 임대료를 옵티머스 자산운용 관련 업체가 지원했다는 의혹으로 수사.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 경찰이 조사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