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오세훈 시장, '희망두배 청년통장' 개설 청년들 만나 응원·격려
□ 오세훈 시장은 19일(금) 13시50분 신한은행 시청금융센터에서 ‘희망두배 청년통장’ 신규 가입 청년들을 만나 응원과 격려의 인사를 전한다.
□ 오 시장은 ‘희망두배 청년통장’ 대상자 선정을 축하하고, 통장을 건네주며 만기까지 꾸준히 저축해 목표한 바를 이루길 바란다고 격려한다. 간담회 자리를 갖으며 청년들의 목소리도 듣는다.
□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성실히 일하는 저소득 청년의 자산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오세훈 시장이 '09년 전국 최초로 시작한 ‘서울 희망플러스 통장’이 모태가 된 사업이다. 청년이 매월 10·15만원을 2·3년간 저축하면 서울시가 저축액의 100%를 추가 적립해준다.
□ 시는 코로나19로 청년층의 고충이 커진 것을 고려해 올해는 작년보다 선발인원을 2배 이상으로 늘려 총 7천명의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현재 개별 대상자들과의 약정 체결 및 적립 통장 개설(11.15~24)이 진행 중이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