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오산·파주 지역 맘카페와 경기도민들이 ‘배달특급’ 이벤트를 통해 열화와 같은 성원을 보여주고 있어 화제다.
경기도주식회사는 화성시 맘카페 ‘동탄맘’과 파주시 맘카페 ‘파주맘’, 오산시 맘카페 ‘오행공’ 등에서 ‘배달특급’ 출시 전부터 관련 이벤트를 총 7차례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와 함께 지난 1일부터 13일까지 경기도일자리재단 ‘잡아바’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 ‘배달특급 출시기념 숨은 단어를 찾아라’ 이벤트에는 약 2,600명의 회원이 참여하며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출시 전인 지난 10월부터 3개 맘카페에서 배달특급 초성 퀴즈 이벤트와 출시 알림 신청 인증 이벤트 등을 벌였다. 이 결과 약 2개월 간 맘카페 회원 약 2,500명이 참여하면서 ‘배달특급’의 성공을 위해 함께 달려왔다.
이벤트에 참여한 맘카페 회원들은 댓글을 통해 “지역화폐도 사용하고 배달특급 할인까지 적용받으니 너무 좋다”, “판매자, 구매자 모두에게 좋은 앱” 등의 반응을 보이며 ‘배달특급’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출시 이후에도 맘카페 회원들은 ‘배달특급’ 홍보 현수막 인증 이벤트, ‘배달특급’ 4행시 짓기 이벤트 등에 참여하면서 기발한 아이디어를 뽐내며 높은 참여 열기를 보였다.
맘카페 ‘동탄맘’의 정영미 대표는 “‘배달특급’에 대한 회원들의 관심이 매우 높았고, 개발 의도와 운영 과정을 함께하며 ‘배달특급’ 초기 정착에 노력했다”며 “입소문을 통해서 주변에도 알려지고 있어 더욱 발전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배달특급’은 파주시 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배달특급’ 이용 경품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2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배달특급’을 통해 지역화폐로 결제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자동 응모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배달특급’은 회원들을 대상으로 앱 자체 이벤트로 매주 목요일 11시, 선착순 100명에게 경기도 농식품을 100원(배송료 포함)에 판매하는 ‘100원 딜’과 제휴 카드와의 청구 할인 이벤트 등을 제공하고 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앞으로도 시범지역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와 소통하는 플랫폼으로 나아가는 동시에, 소비자가 원하는 다양한 혜택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낮은 수수료와 지역화폐 연계를 통한 폭넓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배달특급’은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 혹은 ‘배달특급’ 공식 홈페이지(www.specialdelivery.co.kr)를 통해 내려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배달특급’ 공식콜센터(1599-9836)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