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특사경, 최고 3,878% 불법 고금리 사채업 일당 무더기 검거 불법 대부액 92억 4,210만원,
○ 김영수 공정특별사법경찰단장, 29일 ‘불법 사금융 기획수사’ 결과 발표 - 5월부터 ‘신종 불법 대부범죄’ 집중 수사…미등록 대부업 및 대부중개업자 등 16명 적발 - 거액의 불법 고금리 대부행위 및 자금세탁 등 지능적 신종 수법의 불법 사금융업자도 (불법 대부액 92억 4,210만원, 연 이자율 최고 3,878%, 피해자 111명) - ‘미스터리 쇼핑’ 수사 통해 대부행위자 7명 현장 검거…불법 광고전단지 2만4,000매 압수 제도권 금융 이용이 어려운 저신용 서민을 상대로 4,000%에 가까운 이자를 받아 내거나, 급전이 필요한 건축업자에게 돈을 빌려준 후 이자가 연체될 경우 담보물을 경매에 넘겨 이익을 얻는 등 고금리 불법 대부행위를 일삼아 온 미등록 대부업체와 대부중개업자 등 16명이 경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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