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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한국

경기도 특사경, 최고 3,878% 불법 고금리 사채업 일당 무더기 검거 불법 대부액 92억 4,210만원, ○ 김영수 공정특별사법경찰단장, 29일 ‘불법 사금융 기획수사’ 결과 발표 - 5월부터 ‘신종 불법 대부범죄’ 집중 수사…미등록 대부업 및 대부중개업자 등 16명 적발 - 거액의 불법 고금리 대부행위 및 자금세탁 등 지능적 신종 수법의 불법 사금융업자도 (불법 대부액 92억 4,210만원, 연 이자율 최고 3,878%, 피해자 111명) - ‘미스터리 쇼핑’ 수사 통해 대부행위자 7명 현장 검거…불법 광고전단지 2만4,000매 압수 제도권 금융 이용이 어려운 저신용 서민을 상대로 4,000%에 가까운 이자를 받아 내거나, 급전이 필요한 건축업자에게 돈을 빌려준 후 이자가 연체될 경우 담보물을 경매에 넘겨 이익을 얻는 등 고금리 불법 대부행위를 일삼아 온 미등록 대부업체와 대부중개업자 등 16명이 경기도 .. 더보기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2차 접수 200만원지급 지금신청하세요 안산시, 오늘부터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2차 접수 시작 특별피해업종 150만~200만원, 일반업종 100만원 지급…새희망자금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 가능 https://xn--jj0bj8t1qfpqh7mv.kr/html/jex/semas/sbef/index.pc.html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로 경영난을 겪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2차 접수를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이날부터 접수가 시작된 ‘소상공인 새희망자금’은 영업중단으로 경영상 타격을 입은 유흥주점·PC방·학원 등 집합금지 업종에 대해 200만원을, 영업시간이나 영업방식에 제한을 받은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 등 영업제한 업종에는 150만원을 각각 지급한다. 아울러 일반업종 가운데 연매출 4억.. 더보기
경기도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 과태료 부과금액 : 위반당사자 10만원 경기도 공고 제2020 - 1854호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 변경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예방 및 확산을 차단하고자「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시행중인 경기도 공고 제2020-1596호 「코로나19 확산 차단 을 위한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을 아래와 같이 변경 시행합니다. 2020년 10월 13일 경 기 도 지 사 1. 처분당사자 : 경기도 전 지역 거주자 및 방문자 2. 처분내용 : 다음 각 호의 장소(①)에서 마스크(②)를 올바르게 착용(③)할 것 ① 장소 - (다중이용시설 등) 다음 시설의 사업주(책임자)·종사자·이용자 * 유흥주점, 콜라텍, 단란주점, 감성주점, 헌팅포차, 노래연습장, 실내 스탠딩공연장, 실내 집단운동(격렬한 GX류),.. 더보기
폐업 소상공인 장려금 200만원 지원 8월16일 이전 폐업 소상공인 지원도 가능 https://xn--jj0bt2i93du9t7az6b.kr/clsr/main.do 소상공인 폐업점포 재도전 장려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폐업점포 재도전 장려금 지원, 폐업점포, 재도전 장려금,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지원, 소상공인지원센터, 소상공인 xn--jj0bt2i93du9t7az6b.kr 더보기
질병관리청 사회적 거리두기 전국 1단게로 조정 고위험 다중이용시설 방역관리 강화 수도권 방역수칙 의무화 일부 2단계 조치유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 - ▲수도권 코로나19 조치사항,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 ▲추석연휴 특별방역기간 이후 학사운영방안 등 -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정세균 국무총리)는 오늘 정세균 본부장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및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수도권 코로나19 조치사항, ▲사회적 거리 두기 조정방안, ▲추석연휴 특별방역기간 이후 학사운영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 오늘 회의에서 정세균 본부장은 지난 6월부터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홍보관을 고위험시설로 지정하여 계속되는 집단감염 차단을 위해 노력해 왔으나, 이와 유사한 각종 체험관·설명회 등에서도 고질적으로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어 방역의 사각지대로 남아있다고 언.. 더보기
성범죄자 신상노출 싸이트 운영자 베트남 6일검거 7일 한국소환 디지털교도소란? 살인, 성범죄 등 강력 범죄를 저지른 범죄자에 대한 신상을 공개한다는 명분의 불법 개인정보 유포 사이트.사이트 운영자가 범죄자라고 생각하면 신상을 불법적으로 유출하는 사이트다. 2020년 10월 6일,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검거된 사이트 운영자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공식 송환되었다 2기 운영진이 사이트 운영을 계속하고 있어 경찰이 조사 중에 있다. 2020년 9월 5일 경찰이 운영진 일부를 특정하는 데에 성공했으며, 이후 신상이 공개된 20대 남성이 심정지로 사망하는 사건까지 겹쳐 해당 사이트는 9월 8일 이후론 접속이 차단되었다 디지털교도소란 ‘디지털교도소’는 대한민국 악성범죄자들의 신상정보를 공개하는 웹사이트입니다. 저희는 대한민국의 악성범죄자에 대한 관대한 처벌에 한계를 느끼고, 이들의 신상정보를 직.. 더보기
경기도 3차 대출신청 10월 15일부터 연이율 1%, 5년 만기로 300만 원까지 가능 올해 상반기 카드론·현금서비스 수익률이 무려 167%에 달한 가운데, 월세 30만 원을 마련하지 못해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는 어느 가족의 현실은 참담하기만 합니다. 저성장에 경기 침체, 유례없는 코로나 직격탄으로 극심해진 양극화 속에서 저신용자, 영세 자영업자, 학생 등 금융 취약계층의 부담은 말할 수 없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 그 곁을 지키고자 경기도는 ‘극저신용대출’을 실시해 왔습니다. ​ 지난 4월에 1차, 7월에 2차를 진행해 5만이 넘는 분들이 도움을 받았고 오는 15일부터는 3차 신청을 받습니다. 연이율 1%, 5년 만기로 300만 원까지 가능합니다. ​ 이번 대출은 특히 고금리에 시달리는 저신용자뿐만 아니라 부채증가로 고통 받는 2030 청년층까지 대상의 폭을 확대했습니다. 청년 대출 시 .. 더보기
코로나 확진자 114명 추석연휴후 2일만에 발생 지속적 발생우려 질병관리청 내용참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10월 7일, 0시 기준)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10월 7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94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20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24,353명(해외유입 3,325명)이라고 밝혔다. ○ 신규 격리해제자는 251명으로 총 22,334명(91.71%)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1,59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02명이며,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25명(치명률 1.75%)이다. 더보기